
눈물의 여황 7회 줄거리 백현우(김수현)가 이혼 준비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홍해인(김지원)은 충격을 받았습니다. 해인은 현우에게 화가 나 현우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. 어짜피 이혼하면 회사를 나갈 사람이라며 누구를 만나 뭘 하고 다녔는지 찾아내겠다며, 횡령이 발각되면 민, 형사 조치, 손해배상 청구까지 다 할 거라고 선포했습니다. 해인은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현우에게 이걸 언제,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지는 자신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. 그리고 네 발로 못 나가게 할 것이고 처참하게 쫓겨나게 해줄 것이라고 말합니다. 이런 해인을 본 현우는 알겠지만 윤은성만은 가까이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합니다. 수상한점이 많다고 말이죠. 그리고 현우는 집 앞에서 비를 맞고 있는 해인을 발견하고 "추운데 왜 이..
드라마
2024. 3. 31. 01:24